‘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조례안 및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던 57건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있었으며,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이천시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방안’을 제언했다. “아파트 하자 처리, 교통, 주변 주거 환경 개선 등이 조속히 이행되어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해소되어야...” 김재국 의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신안실크밸리 아파트 주변환경 개선 대책 마련’ 등 6건을 질문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기된 문제에 대..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김경희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입니다.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이 자리에서 이천환경사업소, 즉, 갈산동에 위치한 이천하수처리장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악취방지법」 제16조의2에서는 악취로 인한 주민의 건강상 위해(危害)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설치ㆍ운영하는 악취배출시설에 대하여 5년마다 기술진단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에 근거하여 이천시도 악취 기술에 대해 진단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고 싶은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