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은 9일 증포동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서 의원은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헌정질서 파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뜻에 따라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을 적극 촉구하였다. 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천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우리 시의원의 의무"라며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의 체포와 탄핵소추안 인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서의원은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불법적인 비상계엄과 내란사태로 지역상권은 무너지고 소상공인은 시름하고 있다'며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