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센터장 김종필)에서는 청소년 시기에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진로 고민에 관해 도움을 주고자 관내 중학교에 찾아가는 ‘꿈 배달 진로콘서트’를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2024년 제 1회 ‘꿈 배달 진로콘서트’는 인뮤직 앙상블 협동조합(대표 윤여정)과의 협업으로 기여하는 삶, 감정을 다스리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들과 함께 전통 클래식, 각종 OST, K-POP 등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타악기의 협주로 이루어졌다. 김종필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이천시의 모든 중학교를 방문하여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노력했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연주자들과 현대무용, 한국무용가의 합동 공연에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