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기자]=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박연희)는 202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스무살 함께서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심리정서적 자립역량 강화 및 종사자 역량향상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지체계를 구축 목적이며,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자립지원교육 외에도, 자립체험활동,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 소장(박연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진로와 자립에 고민이 많은 입소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입소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성희) 산하시설인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 및 교육, 진로 지원, 정서 지원,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