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시 대월농협 제공
[이승철 기자]=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의 고향주부모임 단체에서는 관내지역에서 사랑이 필요한 독거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일일찻집을 27일에 운영하고 수익금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10kg 쌀 187포를 12월 31일 대월면사무소와 중리동사무소에 기탁했다.
행사를 주관한 고향주부모임 회장(최서심)에 의하면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지역관내의 사랑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농촌의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대월농협에서는 해마다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지역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농작업 직영써비스를 통한 고령농가의 일손돕기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지지로 농촌사랑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천시의회의장(박명서)을 비롯한 대월면 나영재 부면장, 이경화 중리동장, 최윤혁 대월면 이장단 협의회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