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은 지난 7일 1층 대강당에서 ‘노래와 글쓰기로 만나는 행복마실’프로그램 종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의 ‘2024년 문화자치 실험실’ 공모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앙상블예스가 주관하여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합창 활동과 글쓰기를 포함한 창작 활동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종강식에서는 ‘천개의 바람’, ‘가을 아침’ 등 총 3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으며, 참여자 중 8명의 어르신이 직접 작성한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이야기로 관..